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었을 때 응급 대처 완전 가이드
왜 초콜릿이 강아지에게 위험할까?
초콜릿에는 테오브로민(theobromine)과 카페인이 들어있습니다. 사람은 이 성분을 빠르게 대사하지만, 강아지는 매우 천천히 처리해 체내에 축적됩니다.
테오브로민은 심장, 신경계, 신장에 영향을 미쳐 심각한 중독 증상을 일으킵니다. 초콜릿의 종류에 따라 독성이 크게 다릅니다.
다크 초콜릿·제과용 초콜릿: 가장 위험. 100g당 테오브로민 400~1,500mg 함유. 밀크 초콜릿: 중간 위험. 100g당 테오브로민 100~150mg 함유. 화이트 초콜릿: 테오브로민 거의 없음. 지방·설탕으로 인한 소화 장애는 있을 수 있음.
체중별 위험 용량
테오브로민의 독성은 개의 체중에 따라 달라집니다. 대략적인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.
독성 증상이 나타나는 용량: 체중 1kg당 테오브로민 20mg 이상. 심각한 독성: 1kg당 40~50mg 이상.
예시: 5kg 강아지가 다크 초콜릿(400mg/100g)을 25g만 먹어도 독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밀크 초콜릿은 다크보다 훨씬 많은 양을 먹어야 위험하지만, 안전한 양은 없습니다. 먹은 즉시 동물병원에 연락하세요.
초콜릿 먹은 직후 해야 할 행동
먹은 양과 시간, 초콜릿 종류를 파악하고 즉시 동물병원에 전화하세요. 전화 시 다음 정보를 전달하세요.
강아지 체중 먹은 초콜릿 종류 (다크, 밀크, 화이트) 먹은 양(추정) 먹은 시간
먹은 지 2시간 이내라면 병원에서 구토 유발(최근 섭취물 제거)을 시도합니다. 가정에서 임의로 구토를 유발하지 마세요. 과산화수소 등 사용 시 오히려 식도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.
초콜릿 중독 증상과 병원 방문 기준
증상은 섭취 후 6~12시간 내에 나타납니다.
경증: 구토, 설사, 과도한 갈증과 배뇨, 안절부절. 중증: 빠른 호흡, 근육 떨림, 경련, 심박수 이상, 쇠약감.
경증 증상이라도 즉시 동물병원을 방문하세요.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.
24시간 운영 동물병원은 펫응급 서비스(pet.hayoonstar.com)에서 현재 위치 기준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.